2023년 한국의 출산율은 0.72
고령화시대로 진행이 되며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선진국일수록 인구 대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만
눈에 띄게 좋아지는 지표는 아직 까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출산 지원금입니다
아이를 가짐으로써 지원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원금이 기한제한이 있어 미리 확인하시어 놓치는 경우 없도록 하세요
1. 첫 만남 이용권
출생신고 후 주민번호를 부여받은 아이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재산과 소득 상관없이 지급 가능합니다
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이에게 지급되며 첫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제한이 있고 사용기간이 있으니 얼른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2. 임신 출산 진료비(임신바우처)
임신과 출산 시 여성의 건강을 위한 의료비 지원으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진료비를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
임신 1회당 100만 원 다태아는 140만 원 분만취약지 거주산모는 20만 원 추가 지원받습니다.
임산부의 진료비, 약제비, 2세 미만 영유아 진료비, 약제비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간이 기한제한이 있으니 하루빨리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출산예정일 40일 전~출산 후 3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기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빠르게 확인하시어 신청하세요
4. 부모급여
0세에서 1세까지 매달 수령가능한 부모급여는 아이 연령에 따른 지급이 되고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어 신청하세요
5.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월 10만 원 25일 현금으로 지급되는 지원금으로 아이연령에 따라 받을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확인하셔서 신청하세요
6. 양육수당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는 경우 지급되며 아이연령에 따라 받을 수 있으니 하루라도 빨리 신청하세요
7. 초등학교입학지원금
아이 초등학교 입학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
신청기간이 정해져 있고 받을 수 있는 시기도 한정돼 있어 미리 확인하시고 꼭 지급받으시길 바랍니다
많은 결혼적령기의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정부가 많은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아직은 많이 미비한 수준입니다.
좋은 정책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시민의식 자체가 바뀌지 않는다면 만병통치약이 무슨 소용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